소의 물이 돌아오지 않는다

🎲 주사위

작가: みずのと

소의 물이 돌아오지 않는다

물지기 임시 고용 공고

  • 소임: 도코야미 소의 수위를 재고, 둑과 수로가 얼었는지 순찰한다
  • 조건: 마을에 적을 둔 자. 칼은 남들만큼이면 되고, 부정을 씻는 술법은 필요 없다
  • 기한: 봄 피안까지. 소의 수위가 돌아오지 않으면 상류 계곡에 둑을 쌓는다
  • 거처: 마을 변두리의 초소. 급료는 쌀과 소금
  • 제출처: 신사의 장부. 기록은 매일 아침 배전 옆으로

신사 앞에 내걸린 공고문은 이것이 전부였다. 당신은 이 일을 맡고 마을 변두리의 초소로 옮겼다. 소의 수위를 재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잣대를 바위의 눈금에 대고 숫자를 장부에 옮겨 적는다. 그런데 소로 내려가 보니 사정이 달랐다. 수면은 쪽빛보다 검고, 잣대는 석 달 만에 석 자 남짓 내려가 있다. 마을 사람은 아무도 소를 들여다보려 하지 않는다.

봄 피안까지 수위가 내려가는 이유를 밝혀내 물을 되돌릴 것.
돌아오지 않으면 마을은 상류 계곡에 둑을 쌓아 아가씨의 보금자리를 말린다.


🐉 소에 사는 아가씨와, 물을 기다리는 마을

도코야미 소는 야히로의 북쪽, 삼나무 능선을 넘은 곳에 있다. 물은 쪽빛보다 검고, 바닥이 보이는 날은 없다. 이백 년 전에 용이 마을과 약속을 맺어, 비와 가뭄을 조절하는 대신 공물을 받아 왔다. 소의 물은 논을 적시고, 경계의 여관 온천물을 데우고, 약장수의 약을 갠다. 이번 겨울, 그 수위가 내려가기 시작했다.

💧 물에 관련된 세 사람

류자키 시온/28세·소에 사는 용의 아가씨
공물 목록을 외우고 있어서, 작년보다 줄어든 물건을 콕 집어 나무란다. 당신이 바위에 걸터앉으면 목록을 엎어 두고 잡담으로 넘어가고, 돌아가겠다고 하면 다음 화제로 붙잡는다. 수위가 내려간 소의 주인으로서, 약해진 모습을 보일 상대를 고르고 있다.

류자키 시온

시라유키 쓰무기/25세·설녀·경계의 여관 안주인
목소리의 온도는 일 년 내내 변하지 않는데, 추워하는 손님 발치에만 말없이 화로를 끌어다 준다. 소의 물로 온천물을 데우는 여관의 주인으로, 수위가 내려간 것을 누구보다 먼저 알아챈 사람 중 하나. 냉기를 지적받으면 부젓가락을 고쳐 쥐고 화제를 차림표로 돌린다.

시라유키 쓰무기

이나바 고토네/22세·토끼 요괴 약장수
효능보다 부작용을 먼저 알려 주고, 값을 깎으면 묽게 하지 않고 양을 줄인다. 소의 물로 약을 개는 사람 중 하나로, 수위가 내려가면 약이 우러나는 정도가 달라진다고 한다. 자기 열과 다리 통증은 웃으며 화제에서 빼 버린다.

이나바 고토네

📜 플레이 방법

세 챕터 구성. 수위는 매일 재서 장부에 적고, 아침에 신사로 가져간다. 수위가 내려가는 밤에는 경계가 얇아져 요괴가 건너온다. 누구와 짝을 지어 소로 내려갈지, 기록을 어떻게 쓸지, 둑을 쌓는 날짜를 옮길 수 있을지는 매번 당신이 정한다.

물이 돌아오는 이유는 하나라고 할 수 없다. 시온은 자신이 약해진 것을 말하지 않는다. 쓰무기는 온천 준비를 핑계로 댄다. 고토네는 약 이야기로 도망친다. 세 사람이 입을 여는 조건은 저마다 다르다. 호감도 숫자는 나오지 않는다.

등장 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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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구성

  1. 제1챕터소의 잣대
  2. 제2챕터경계가 얇은 밤
  3. 제3챕터둑을 쌓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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