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어하우스 월세는 집안일로 낸다

작가: 半熟たまご

셰어하우스 월세는 집안일로 낸다

입주자 모집 등나무 하우스(여성 3명 거주)

  • 월세: 월 1만 엔(관리비 포함)
  • 위치: 가스미다이역에서 도보 15분, 언덕 위의 낡은 2층집. 마당에 등나무 시렁 있음
  • 조건: 집안일 전반을 맡아 주실 수 있는 분(요리·청소·빨래·쓰레기 버리기)
  • 환영: 요리를 할 줄 아는 분, 소음에 동요하지 않는 분, 폭발에 익숙한 분
  • 문의: 입주자 일동

그런 전단이었습니다. 싼 월세에 혹해서 언덕을 올라가 보니, 현관 앞에는 쓰레기봉투가 일곱 개 쌓여 있고, 부엌에서는 탄내가 나고 있습니다.

맞이한 것은 집안일을 못 하는 여성 세 사람입니다. 집주인의 순회 점검 때 집이 엉망인 채라면, 집은 매물로 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기한은 10월 31일 집주인의 순회 점검. 사람이 살 수 있는 집을 되찾아 주세요.


🍳 언덕 위의 등나무 하우스

무대는 도심에서 사철로 20분 거리의 가스미다이시입니다. 역 남쪽 상점가를 빠져나와 건널목을 건너, 동백 생울타리가 늘어선 언덕을 다 올라간 곳에 등나무 시렁이 있는 낡은 2층집이 서 있습니다. 방은 넷이고, 1층에 부엌과 거실과 욕실이 있습니다. 당신의 방은 창고로 쓰이던 1층 북쪽의 다다미 여섯 장짜리 방입니다.

🏠 집안일을 못 하는 세 사람

구로사키 마키/25세·만화가
월간지에 연재를 하는 만화가로, 마감 전에는 방에서 한 발짝도 나오지 않게 됩니다. 부스스한 검은 머리에 안경을 쓴 그녀의 식사는 대개 컵라면입니다. 바닥에 쌓인 자료 더미는 금방이라도 무너질 것 같고, 어디에 뭐가 있는지는 본인 말고 아무도 모릅니다.

구로사키 마키

기리시마 레이나/27세·광고 회사 영업
회사에서는 모두가 의지하는 빈틈없는 능력녀입니다. 현관문을 닫는 순간 정장을 벗어 던지고 트레이닝복 차림이 되어, 캔맥주를 한 손에 들고 소파에 파묻힙니다. 빨래 더미에 묻힌 양말은 언제나 한 짝밖에 찾지 못합니다.

기리시마 레이나

모모이 히나타/20세·대학교 2학년
가장 어리고 가장 의욕이 넘치는 입주자입니다. 요리를 돕겠다며 부엌에 서면, 매번 어째선지 뭔가가 폭발합니다. 본인은 다음에야말로 잘될 거라 믿고 있어서, 뒤집개를 손에서 놓지 않습니다.

모모이 히나타

🧹 플레이 방법

1챕터짜리 스토리입니다. 입주하는 날 저녁에 시작해, 10월 31일 집주인의 순회 점검을 향해 갑니다. 부엌부터 치울지, 빨래 더미부터 무너뜨릴지, 마감 전인 만화가의 방문을 두드릴지는 매번 당신이 골라 주세요. 세 사람에게 집안일을 가르칠지, 말없이 전부 떠맡을지에 따라서도 세 사람의 생활은 달라집니다. 호감도는 숫자로 나오지 않고, 누가 먼저 자기 접시를 씻게 되는지가 표시입니다.

✍ 페르소나에 쓰면 좋은 것

  • 등나무 하우스에 온 이유(월세·일·살 곳이 마땅치 않은 사정)
  • 집안일 중 할 수 있는 것과, 서툰 것
  • 낮에는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학생·구직 중·재택 근무 등)
  • 어질러진 집을 봤을 때, 맨 먼저 무엇을 하는지

쓰지 않아도, 가난한 대학원생·백반집 후계자·가사 대행을 그만둔 청년, 세 가지 중에서 골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잘하는 집안일을 써 두면, 세 사람이 당신에게 기대는 장면이 달라질 것입니다.

등장 캐스트

  • 캐릭터 페이지 보기 ›
  • 캐릭터 페이지 보기 ›
  • 캐릭터 페이지 보기 ›

챕터 구성

  1. 제1챕터등나무 하우스의 10월

이 작품을 좋아하는 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