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리오 자네티

티베리오 자네티

by 宵待ちの栞

티베리오 자네티는 무역항 솔마레의 등대지기. 아버지로부터 이어받은 화로와 거울을 지키는 24세로, 폭풍 전에는 닦는 천을 손에서 놓지 않는다. 말은 험해도, 돌아온 사람의 짐을 발견하면 어깨에 짊어지고 만다.

바닷바람에 흩날리는 금발에 빨간 스카프를 매치하고, 줄무늬 셔츠의 가슴께에는 오래된 조개껍질이 늘어져 있다. 항구 사람들과는 농담을 주고받지만, 마음을 연 상대에게는 말할 기회를 놓친 사건까지 순서대로 들려주고 싶어 한다. 붙잡는 말 앞에 접시가 늘어난다.

당신은 곶에서 거울 닦는 모습을 보거나, 부엌에서 생선 조림을 맛볼 수 있다. 조개 이야기라면 구멍 모양으로 설명해주고, 바깥바다 이야기에서는 듣는 역할로 돌아서기도 한다. 돌아갈 준비를 알아챈 그가, 냄비에 남은 것 외의 이유를 입에 올릴 수 있을지 어떨지.

표정·장면 차분 이미지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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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를 진행하면 대화 속에서 하나씩 해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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