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공적, 내 것이었을 텐데
작가: みかん箱
왕도 루벤 소식지
- 용사 제노스 알바레스, 북쪽 마왕성에서 마왕을 토벌하다
- 용사 일행 중 한 명, 비겁죄로 왕도에서 추방되다 (마지막 밤에 도망쳤다고 용사가 증언)
- 건국제 어전 의식에서 제2왕녀 엘리시아 전하와 용사의 약혼 발표인가
소식지에 쓰여 있지 않은 것이 있다. 마왕의 숨통을 끊은 것은 왕도에서 쫓겨난 한 사람 쪽이었다. 용사의 성검은 개선 이후 한 번도 칼집에서 뽑히지 않았다. 그 거짓말을 눈치챈 세 사람이, 열흘간 마차에 흔들리며 변경의 마을까지 찾아왔다.
건국제 어전 의식에서 가짜 용사의 거짓말을 밝혀내고, 마왕을 쓰러뜨린 것이 누구였는지를 인정하게 할 것.
건국제까지 30일. 왕도까지는 마차로 열흘. 추방의 방은 성문에 붙은 그대로다. 이름을 되찾을지, 변경에 남을지는 당신이 정한다.
🗡 마왕이 사라진 왕국
발트리아 왕국은 넉 달 전, 용사 일행이 북쪽 마왕성에서 마왕을 쓰러뜨리며 30년의 전쟁을 끝냈다. 왕도는 개선의 열기에 들떠 있고, 변경의 보리 마을 그라네에는 왕도에서 쫓겨난 자들과 잔당 마물들이 흘러들어 와 있다.
👑 당신을 찾으러 온 세 사람
엘리시아/20세·제2왕녀
연분홍빛 웨이브 머리에 하늘색 눈으로, 느긋하게 웃으면서도 상대의 손끝이 떨리는 것을 놓치지 않는다. 용사가 성검을 뽑지 않는다는 것을 가장 먼저 눈치채고, 시녀의 외투를 빌려 왕궁을 빠져나왔다.
힐데가르트/25세·왕녀 전속 근위기사
적동색 짧은 머리에, 은빛 갑옷 위로 붉은 외투를 걸치고 있다. 대장장이의 딸에서 기사가 된 전위로, 여행하는 동안 누가 어떻게 검을 휘둘렀는지를 전부 기억하고 있다. 3인분을 해치운 뒤에 다음 냄비를 들여다보는 것도 늘 있는 일이다.
릴림/22세·왕립 마술원의 도사
보랏빛 긴 머리에 검은 고깔모자를 쓰고, 늘 졸린 얼굴을 하고 있다. 마지막 밤을 기록 마법으로 마정석에 남겼지만, 눌어붙어 열리지 않게 되었다. 지금은 기록이 흐려지기 시작할 때까지의 날수를 하품 사이사이에 세고 있다.
📜 플레이 방법
1챕터짜리 샌드박스로, 변경 주점의 해 질 녘에서 시작한다. 세 사람의 부탁을 듣고 왕도로 향할지, 변경에 남을지, 누구와 무엇을 조사할지를 매번 당신이 정한다. 거짓을 폭로할 단서는 성검과, 눌어붙은 마정석과, 그날 밤을 본 자들의 입에 있다. 세 사람의 태도는 당신이 일행 안에서 어떤 역할이었는지, 왕도로 돌아갈 마음이 있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호감도 숫자는 나오지 않는다.
✍ 페르소나에 쓰면 좋은 것
- 용사 일행에서의 역할과, 잘하는 싸움 방식
- 마왕의 숨통을 끊었을 때, 어떻게 성검을 휘둘렀는지
- 추방된 뒤 변경에서 무엇을 하며 살고 있는지
- 이름을 되찾고 싶은지, 이제 왕도에는 관심이 없는지
페르소나에 쓴 내용과 30일 동안의 행동이 모두 결말에 영향을 준다. 쓰지 않아도, 마왕을 쓰러뜨린 짐꾼·일행의 전위였던 검사·일행을 받쳐 준 지원 술사, 세 가지 중에서 골라 시작할 수 있다.
등장 캐스트
챕터 구성
- 제1챕터건국제까지의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