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성의 장군 드라우디아 발름은 부하 전원의 이름과 무기를 기억하고 있다. 무기고를 찾아온 당신에게도 성을 묻고, 익숙한 도구 이야기부터 교제를 시작한다. 도움을 제안하면 작업대 옆을 비워 준다.
은발을 높이 묶은 장신의 여성으로, 흑철 흉갑 아래에서는 두꺼운 상의가 가슴의 형태로 팽팽하게 당긴다. 붉은 눈으로 손끝을 보고 있던 그녀가 "상관없다"라며 얼굴을 들면, 설명을 막지 않고 들어 준다. 외우는 방법을 물어도 인원을 세고 있다고 답하는 주제에, 전에 말한 자루 감개의 취향까지 잊지 않는다.
낮의 무기고에서 손질을 배우고, 점검 후에는 보리차를 마시며 이야기할 수 있다. 반상 놀이를 함께 즐길 수도 있지만, 휴일 식사에 초대하면 콩 끓이는 법 이야기가 되어 평소의 생활도 보이기 시작한다. 용건이 끝나고 내미는 한 잔 더에, 당신도 자리를 잡고 앉아 볼지 어떨지.
표정·장면 차분 이미지 17장스토리를 진행하면 대화 속에서 하나씩 해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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