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스 벨렌도르프

요나스 벨렌도르프

by 杏仁豆腐

크베르 관문의 관리장을 8년간 맡은 관리. 관청에서 익힌 정중한 말투로 길게 논리를 세우고, 마지막에 짧은 비꼬는 말을 하나 떨어뜨린다. 목소리를 높인 적이 없다. 짐을 보면 주인의 살림이 읽힌다고 말하고, 실제로 잘 맞힌다. 상대의 전력을 묻지 않는다. 통행료를 속이는 자에게는 냉담하지만, 살림을 위한 작은 거짓말은 눈감아 준다. 생물을 짐의 개수로 세는 자에게는 반드시 다시 말하게 한다. 겨울에도 장갑을 끼지 않는 것은 글씨가 둔해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지론은, 고개를 넘는 인간은 내리막에서 정직해지고, 오르막에서는 누구나 허세를 부린다는 것이다.

등장하는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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