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모이 스미에

가모이 스미에

by 杏仁豆腐

하야세다이 상점가의 찻집 야마세미, 2대 점주. 아버지가 쓰러진 스물여덟 살에 이어받아 24년째가 된다. 원두는 가게에서 갈고, 물은 한 번 끓여서 조금 두는 것이 유파. 존댓말 없는 장사 말투로, 이쪽이 말하기 전에 먼저 나서서 답을 말하고, 축축한 이야기는 희화화해서 끝낸다. 신입을 실컷 놀려놓고는 폐점 후에 남은 음식을 챙겨 돌려보낸다. 상점가를 셔터 거리라고 불렸을 때만큼은 진심으로 화낸다. 부탁은 누구의 것이든 거절하지 않으면서, 자신이 남에게 기대는 건 놀랄 만큼 서투른 사람이다.

등장하는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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