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도에서 양복점 공방을 운영하는 스물두 살 주인。 은마석을 넣은 바늘과 마력으로 짠 실을 다루며, 치수 수선이라면 손님을 기다리게 하지 않고 그 자리에서 끝낸다。 사람을 보면 우선 어깨너비와 목 위치를 재는 버릇이 있어, 초면 상대의 치수를 거의 맞힌다。 목소리를 높이지 않고, 못 하는 것은 분명히 못 한다고 말한다。 실로 조이고, 휘감고, 끌어 넘어뜨려 상대의 움직임을 재구성하는 후위。 조사에 참가한 것은 의분이 아니라, 일에서는 쓰지 않는 실 사용법을 시험할 수 있는 장소이기 때문이라고, 숨기지 않고 말한다。
표정·장면 차분 이미지 2장스토리를 진행하면 대화 속에서 하나씩 해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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